Saturday, October 2, 2010

잔구

지금 잔구를 배우고 있다.  배우는 게 쉽지 않다.  잔구를 치면서 리듬을 크게 말해야 한다.  리듬을 크게 말하는 것을 따라하는 것이다.  하지만 빨리 따라갈 수 없다.  왜냐하면 가려치는 사름들의 리듬 바람이 잘 못 알아듣다.  리듬은: 떵 다구다 떵 다구다인데.... 빨리 말할 때 바람을 다르게 듣는다.  왜 그래지? 그래서  배우는 게 아주 느린다.  많이 연습하면 점점 쉬울 거다...   

2 comments:

  1. 장구나 다른 한국 음악을 배울 때 악보(music book) 없이 귀와 입으로만 배우기 때문에 조금 힘들 때도 있지만 금방 잘 하게 될 거예요. 장구를 배우면 한국어 발음도 더 잘 듣게 될 수 있을 것 같아요. 화이팅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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