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aturday, September 18, 2010

얼쑤

어제 저녁에 얼쑤 동아리 두 번째 미팅에 갔다 (http://ulssumadison.com/).  내 친구가 얼쑤 팀멤버라서 나를 초대했다.  미팅에 가보니까 팀멤버들이 악기를 아주 멋있게 연주하고있었다.  그 다음에 신입 멤버들은 여러 가지 악기를 어떻게 연주하는지 배웠다.  재미있었는데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머리가 좀 아팠다.  아무튼 진짜 얼쑤 팀멤버 되고 십다.  그래서 아프로 아마 장구를 열심히 배울 거다... 




그리고 미팅/연습한 다음에 저녁을 식사했다.  자짱면을 맛있게 먹고 자기소개를 했다.  사람들이 모두 다 친절하는 거 같다 ^^. 

화팅! ^^

1 comment:

  1. 얼쑤에서 만난 사람들이 다 친절한 것 같다니 잘 됐어요. 저도 대학교 때 사물놀이에 관심이 있어서 장구를 조금 배워 봤는데, 저는 잘 치지 못했지만 잘 치는 친구들의 연주는 진짜 멋있었어요.
    Just one comment on spelling... 내 (my), 네 (your). 첫 번째 줄에 "네 친구" 아니라 "내 친구"가 좋겠죠? ^__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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